[건성로션추천] 클리니크 노란 로션 내돈내산 리얼 후기 (사용 3개월 이상)

 

독일에서 생활하다가 로션이 다 떨어져서 구매한 클리니크 노란로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.

후기글 잘 읽어보시고 구매 결정 시 도움 받으시길 바랄게요! 👍

 

 

사용한지 3개월 이상 된 노란로션

 

1. 기본 정보

 

1) 가격

: 한국에서 주문 시 2만원 초반대 구매 가능

 

2) 로션 사용 가능한  피부타입

: 건성용 / 지복합성 피부 전용 

 

3) 제형

: 너무 묽지도 되지도 않은 적당한 제형

 

4) 향

: 향긋한 느낌이 아닌 약간 독특한 약품냄새 느낌이 남.  (향은 개인적으로 불호)

 

5) 용량

: 125ml

 

 

 

 

2. 사용후기

 

1) 사용감

: 흡수가 빠르고 한번의 펌핑만으로도 충분히 보습감을 느낄 수 있음. 바르고 난 뒤에 끈적함이 딱히 없음.

 

2) 발림성

: 엄청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보다는 살짝 무거운 느낌으로 발라짐. 그만큼 보습되는 느낌이 있음.

 

3) 효과

: 트러블은 전혀 나지 않았으나 너무 과도하게 다른 제품(유분기 있는) 사용 시 얼굴에 기름기가 많이 올라오는 느낌이 났음. 피부결이나 피부장벽이 전보다 조금 안정된 느낌이 났고 의외로 홍조가 많이 사라진 것 같음. 하지만 드라마틱하게 피부가 좋아진 것은 아니나 무난무난하게 피부장벽을 지킬 수 있는 정도임.

 

4) 화장 시 밀림 여부

: 화장할때는 흡수를 잘 시키고 발라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음. 밀리는 것은 없었으나 많이 바르면 피부에 유분기가 너무 많아지는 기분이라서 화장하고 나서 나중에 유분기가 잘 올라옴. 화장시에는 펌핑 한번만 해서 도포하는 것을 추천.

 

5) 재구매의사

: 70~80%로 다른 로션보다는 구매 의사가 높음. 무난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특히 가을겨울에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서 당분간은 꾸준히 사용할 예정.

 

 

 

이상으로 클리니크 노란로션 후기 마치겠습니다 😊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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